내달 말일까지 한정판 판매

CU와 갤럭시 S24 플래그십 망그러진 곰 캐릭터 팝업 체험존. (사진=BGF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CU와 갤럭시 S24 플래그십 망그러진 곰 캐릭터 팝업 체험존. (사진=BGF리테일/그린포스트코리아)

CU가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폰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플래그십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CU는 갤럭시 S24 망그러진 곰 캐릭터 딸기 샌드위치 한정판 2종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판매한다. 모든 상품에는 이번 한정판 신규 띠부씰 디자인을 포함해 총 73종의 망그러진 곰 캐릭터 띠부씰이 랜덤으로 동봉된다.  

이어 패키지에 그려진 QR(큐알)코드에 접속해 스탬프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면 스탬프 3개일 시 응모 가능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는 딸기 샌드위치 구매 후 포켓CU 멤버십을 적립하면 스탬프 1개가 자동 생성된다. 

더불어 용인 에버랜드에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CU는 에버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더 매직 게이트 CU(The Magic Gate CU)에 갤럭시 S24 망그러진 곰 팝업 체험부스를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S24의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체험하고 요리사가 된 망그러진 곰 콘셉트로 제작된 포토존 등이 준비됐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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