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BBQ 제품과 키오스크 주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그린포스트코리아)
19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BBQ 제품과 키오스크 주문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그린포스트코리아)

BBQ가 강원도 강릉을 방문한 전세계 동계스포츠인들을 대상으로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BBQ관을 열고 선수와 관람객에게 K-푸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사이드·떡볶이 등 해외서 인기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송 장관은 현장에서 BBQ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키오스크로 주문한 BBQ 치킨 등을 선물했다.

윤 회장은 “K-푸드가 한국 방문 이유 1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북미를 넘어 동남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해외시장을 확장해 우우리의 다양한 음식이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jw@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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