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드는 데 기여할 것"
한국이콜렙, 다회용품 사용 및 자원순환 활동 지속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사진=한국이콜랩)/그린포스트코리아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 (사진=한국이콜랩)/그린포스트코리아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 근절 및 다회용품 대체를 독려했다. 

류 대표는 18일 개인 링크드인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글을 게시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2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종이컵,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장려하는 활동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인증사진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한다는 내용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현재까지 공공기관, 기업, 단체의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적극 참여해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류 대표는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정현석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 대표를 추천했다.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는 “ESG 선도 기업으로서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임직원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은 물론, 100년간 쌓아온 ESG 전문성과 노하우로 기업의 환경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콜랩은 2021년 8월부터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내 휴게공간에 다회용 머그컵을 비치하고, 적극적인 사내 홍보를 통해 친환경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왔다. 또 현수막, 네임택 등 각종 행사에 필요한 모든 제작물을 재활용 폐지로 제작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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