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17일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들이 17일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투자증권은 신입직원들이 17일 강화도에 방문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인 '따뜻한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채 의미를 담은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고마워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당사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의 추석맞이 지원, 쪽방촌 연탄 봉사 등을 이어가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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