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장수' 기획전서 선착순 최대 20% 할인

위메프 명품장수 기획전.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 명품장수 기획전.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가 장수군, 우석대학교와 함께 '명품장수' 기획전을 개최하고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취업과 창업 지원에도 힘쓴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가 장수군·우석대와 손잡고 내달 12일까지 명품장수 기획전을 운영한다. 선착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해 우수한 품질의 장수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장수군의 온라인 쇼핑 채널 '장수몰'의 주요 상품 50여 개를 선정, 위메프에 입점 판매하며 장수 지역상품 판로 확장과 판매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위메프틑 지역인재 발굴과 취업, 창업지원에도 힘쓴다. 회사는 이달 초 장수군·우석대와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과 함께 유통 전문가 양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상품으로는 장수 토마토즙 (110ml*60포) 등 특산물부터 장수 장아찌 3종 선물세트(300g*3개), 장수한우 1호(1.5kg) 등 선물세트까지 다채롭다. 여기에 오는 19일 오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타임특가를 진행해 부사 장수사과를 5킬로그램(kg)을 한정 판매한다.

위메프는 향후 장수군·우석대와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판매 활동과 프로모션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수군·우석대와 함께 우수 농수산물을 발굴하고 관련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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