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CI.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CI. (사진=영월군)/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은 공동체 의식함양과 연대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인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방과후 아카데미 교류활동을 지난  9일 수련관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해솔'과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술샘'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에서 상견례와 팀빌딩게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수련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은 청소년수련관 시설을 둘러보고 3층에 마련된 청소년 놀이공간 'Y플레이존'의 다양한 게임기와 놀이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영월군 청소년 수련시설의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주말체험 및 캠프, 체육대회 등 활발할 연대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한편,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술샘'은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 학습과 체험,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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