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플랫폼이 분석한 시장 점유율 및 가격 상승률서 상위권 차지
게임,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톱(TOP) 10, 경쟁력 갖춘 코인 평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 옴니체인 우나기(unagi) 등 2024년도 성장세 기대

위메이드 위믹스(WEMIX) CI. (사진=위메이드)/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이드 위믹스(WEMIX) CI. (사진=위메이드)/그린포스트코리아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WEMIX)가 전세계 주요 가상자산 관련 플랫폼들의 시장 점유율 및 가격 상승률 분석에서 국내 코인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진입하며 2024년 성장세에 기대감을 더했다.

실제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분석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는 2023년 한 해 연초 대비 700% 이상의 상승을 보인 위믹스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가상자산 8위로 꼽았으며, 플레이투언(P2E) 코인 중 시장 점유율 4위라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는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와 게임 토큰 중 3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또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크립토닷컴의 게임파이 토큰 순위에서는 5위, 메타버스 토큰대체불가토큰(NFT) 중 9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서는 P2E 가상자산 3위, 게임 가상사잔 6위, NFT 가상자산 8위를 기록했다(2024년 1월 9일 시장 점유율 기준).

위메이드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 한해도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을 기반으로 탈중앙화 자율조직(DAO)과 NFT의 이중 구조를 통한 고도화된 토큰 경제, 가상자산과 NFT가 결합된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 등을 통해 효용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거대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전세계 개발사들의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를 한다는 방침이다.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지속 상장하며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했다. 지난해 코인원과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 재상장되면서 거래량의 급속한 증가 등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각 거래소별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도 받았으며, 이에 힘입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코빗 등 시장 점유율도 대폭 상승했다. 

또 글로벌 디지털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의 분석에 따르면, 위믹스는 지난해 12월부터 게임 분야 가상자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스위스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그넘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자산 전문 은행이다.

이번 여러 분석을 통해 위믹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암호화폐 중 하나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한편, 위메이드는 2024년에도 ▲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블록체인을 통해 직접 연결해주는 '팬토큰’(Fan Token)'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팬토큰 2.0 ▲ '시티 오브 나일(City of NILE)' NFT 메가 콜렉션 발행 완료 ▲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블록체인 버전 1분기 중 글로벌 시장 출시 ▲ 여러 네트워크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연결해 주는 옴니체인 네트워크 우나기(unagi) 등으로 더욱 진보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믹스는 지난 한 해 동안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웹3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올 한 해는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의미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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