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올 뉴 LS 460 =제공 한국토요타

 

토요타와 렉서스가 미국 최대의 중고차량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매년 선정하는 잔존가치상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30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와 렉서스가 각각 3년 후와 5년 후 차량의 잔존가치를 평가해 선정하는 '탑10' 부문에서 1, 2위를 비롯해 모두 6종의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토요타와 렉서스가 최근 4년간 3번이나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를 수상했다"며 "최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점도 앞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켈리블루북은 1926년부터 일정기간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상품성·인지도·판매 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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