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 지정고시…남양주시 랜드마크 구축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신자산신탁이 경기 남양주시 지역 진출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경기 남양주 퇴계원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참여를 위해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약 566여 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난해 말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았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퇴계원4구역의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남양주시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단지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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