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진행…지난해 구매 고객 150만 명, 500만 개 상품 판매
소비자 쇼핑 부담 경감 위해 단독 기획 상품, 배송비 체험 상품도 준비

위메프데이 이미지.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데이 이미지.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가 월간 대표 특가 행사 '위메프데이'를 오는 7일까지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초저가 단독상품과 함께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새해 첫 특가 쇼핑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12번의 위메프데이에서 고객 150만 명 이상이 500만 개 특가 상품을 구매하며 월간 핵심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에 위메프는 올해부터 초저가 단독상품을 확대하고 할인혜택을 강화하며 특가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 총 6개의 파격 할인 상품을 공개한다. 또 매시간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과 식품, 패션, 뷰티, 유아동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시드니 패키지 4박 6일, 폴햄 보아퍼 롱패딩, 크라운 콘칲 군옥수수맛 등이 주요 상품이다. 여기에 20% 장바구니 쿠폰과 13%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33% 추가 할인을 전 고객에 전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최대 25% 특별 할인 쿠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일 단 하루 카드사 할인을 15%로 높여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고물가에 위메프 단독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생활주방용품 정리 보관함(1+1), 루시앙 기모 골지 니트 균일가, 제주 타이벡 조생귤(10kg) 등이 초저가다. 배송비만 내면 받아볼 수 있는 체험 상품들도 다채롭다. 주요 상품은 함소아 기린(7포), 조성아 후르츄틴트, 제이준 비건 스킨패드(20매/마스크팩 1매) 등이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데이 할인혜택은 물론, 단독상품을 구성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위메프데이가 고객과 파트너가 먼저 찾는 대표 특가매장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kp@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