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통장·카드 관리, 예·적금, 청약, 연금 등 다양한 주제로 1:1 맞춤교육
올바른 경제활동 이해도 높여

전북은행,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JB와 함께하는 일대일 맞춤 금융경제교육 실시. (사진=전북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전북은행,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JB와 함께하는 일대일 맞춤 금융경제교육 실시. (사진=전북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전북은행은 전북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한 군산지점, 익산지점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JB와 함께하는 1:1 맞춤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사회에 홀로 진출한 도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1 맞춤 금융경제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경제활동과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은행 본점 영업부, 익산지점, 군산지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선발된 도내 자립준비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저축, 통장·카드 관리, 예·적금, 청약, 연금 등 다양한 주제의 1:1 맞춤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경제활동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1:1 맞춤 교육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올바른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정착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 유일의 지역은행으로서 전북은행은 전북 자립준비청년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전심전력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정서지원을 통한 건강한 자립을 돕는 '전북은행 임직원과 함께하는 자립 멘토링' 15명, 공과금 및 월세, 생필품 등 주거생활비 15명, 건강검진 및 의료비 160명 등 총 220명의 부모나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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