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티알 랩스가 한국 블록체인 컨설팅 에이전시 앰앤앨 랩스와 함께 우수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과 소개를 위한 웹3 서울 밋업을 진행한다(사진=코인티알)/그린포스트코리아
코인티알 랩스가 한국 블록체인 컨설팅 에이전시 앰앤앨 랩스와 함께 우수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과 소개를 위한 웹3 서울 밋업을 진행한다(사진=코인티알)/그린포스트코리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티알 프로(CoinTR PRO) 산하의 블록체인 전문 엑설레이팅 연구소 코인티알 랩스가 한국 블록체인 컨설팅 에이전시 앰앤앨 랩스(M&L Labs)와 함께 우수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과 소개를 위한 웹3 서울 밋업(Web3 Seoul Meetup)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스파크 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오는 28일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코인티알 랩스는 이오스(EOS) 랩스와 코인티알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된 Web 3.0 전문 연구소로, 블록체인과 Web 3.0 생태계 발전을 위한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앰앤앨 랩스(M&L Labs)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필요로 하는 마케팅, 리스팅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 3.0 프로젝트 온보딩 전문 기업이다. 

참여 프로젝트는 총 4개로 파우누스 글로벌(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소크라테스(웹 3.0 소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마요코인(홈트레이닝 헬스케어 플랫폼)과 헤세그(최적화된 기업용 블록체인 메인넷과 솔루션 제공)다.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 매칭, 커뮤니티 빌딩, 글로벌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선호 코인티알 아시아 총괄이사는 "이번 밋업을 통해 우수한 한국 프로젝트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프로젝트의 경우 코인티알 상장과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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