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하는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 시작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 독감 유행에 면역력 관련 상품도 준비

롯데백화점 설 선물. (사진=롯데백화점)/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백화점 설 선물. (사진=롯데백화점)/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백화점이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32개점)에서 '2024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다가오는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24일 롯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한편, 지속적인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할인 혜택이 큰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23년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전 식품 상품군에 걸쳐 약 22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축산과 청과 선물 세트를 프리미엄부터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얄한우 스테이크 기프트(GIFT)', '저탄소 한우 혼합 GIFT, '한우 소확행 특선 GIFT', '정성한우 혼합 GIFT', '프레스티지 사과·배·샤인·레드향·한라봉 GIFT', '실속 한라봉·애플망고 GIFT' 등이 있다.

또 전통적인 명절 선물로 꼽히는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월(月)', '완도 활전복 행복 GIFT',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GIFT 眞(진)' 등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근 독감이 유행하는 등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은 시즌임을 감안해 홍삼, 비타민 등 건강 상품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 인기 상품으로 '천제명 흑삼순액', '천제명 편한 흑삼농축액', '콤비타 프리미엄 마누카 UMF18+ 부모사랑 세트' 등이 있다.

이외에도 '레이델 폴리코사놀 10 GIFT', '솔가 관절건강 GIFT', '메이올웨이즈 멀티비타 이뮨' 등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한편,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주류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에는 법인 구매가 많은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중적인 상품들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만텔라시 스페셜 기프트', '루이 라뚜르 기프트', '쿠네 기프트' 등이 있다. 또 선물 및 소장용으로 선호되는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기프트'와 미국의 스테디셀러 와인 '케이머스 기프트'도 만날 수 있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만큼 소비 양극화 트렌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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