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박싱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 박싱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가 '슈퍼직구위크'를 신설하고 이달 말까지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에 더해 이날 단 하루 '박싱데이(Boxing Day)' 특별 테마행사를 열고 인기 직구템을 파격가로 전한다. 특히 지난달 직구 거래액이 전월보다 64% 상승한 가운데, 이달 직구 행사 거래액도 59% 성장하며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위메프에 따르면, 해외 브랜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대 직구 시즌으로 꼽히는 지난달 해외 상품 거래액 성장률이 64%에 이른다. 또 이달에도 월간 직구 전용행사인 '해외쇼핑데이'의 고객 구매 규모가 전월보다 59% 상승했다.

큐텐의 글로벌 커머스 역량을 적극 활용해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국가의 인기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여온 결과다.

위메프는 슈퍼직구위크를 새롭게 개최하고 31일까지 유명 브랜드 상품 포함,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8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 상품별 최대 30% 할인쿠폰과 함께 최대 15% 더블 할인 쿠폰을 추가했다. 갓성비로 입소문 난 인도 오가닉 100% 면 티셔츠(5장)부터 최근 예능방송 노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중력 물멍 가습기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단 하루 특별 테마 행사인 박싱데이도 운영한다. 실제로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대규모 세일 행사로 꼽힌다.

먼저 위메프는 박싱데이를 기념해 한정수량 초특가 이벤트를 연다. 국내 첫 상륙 상품인 일본 애쉬 푸드 카스테라 4종, 명품 폴스미스 울머플러, 코피코 커피캔디를 압도적 할인가에 전하며 해외 현지 박싱데이 오픈런의 감동을 선사한다. 또 레노버 리전패드 Y700, 마이클코어스 숄더가방, 폴로 랄프로렌 울 캐시미어 스웨터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역대급 할인가로 선보인다. 여기에 선착순 최대 7만원 장바구니 할인쿠폰도 지급하며 고객의 알찬 직구 쇼핑을 돕는다.

민유석 위메프 CBT실장은 "올해 위메프 직구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상품과 할인 혜택 전하기 위해 마련한 신규 행사"라며 "해외 직구 상품 및 서비스를 계속 강화하며 직구 핵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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