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생필품 빅세일. (사진=티몬)/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 생필품 빅세일. (사진=티몬)/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이 '알뜰 쇼핑족'을 겨냥해 '생활주방 위켄드', '생필품 빅세일' 등 특별전을 개최하고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최근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등 구매가 크게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알뜰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며 초저가 생필품이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티몬은 최근 1주일(12월 13일~19일) 생활용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세면타올 301%, 후라이팬 75%, 세제 31% 등 거래액이 늘었다.

이에 티몬은 24일까지 '생활주방 위켄드' 기획전을 열고 총 70여 종의 생필품⋅주방용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대 60% 할인을 기본으로 카카오페이·토스페이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이날에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3겹 울트라클린(25mx24롤/2팩)을 특가 판매한다. 다음날 23일에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브래드 접시(2P), 럭스리브 호텔수건(150g/5장)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필요한 옵션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는 퀸센스 1+1 데일리 후라이팬 등이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생필품 빅세일' 기획전에서는 총 500여 종의 인기 브랜드 생필품을 추천한다. 최대 50% 할인에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8% 중복할인을 지원하며 알뜰 쇼핑을 돕는다. 헨켈, LG생활건강, 유니레버, 피죤 등 인기 브랜드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보디워시 등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알뜰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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