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안전투자 혁신사업 연계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비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백승규 Commercial금융부문장, 황세희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장, 최우진 애큐온캐피탈 매니저,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큐온캐피탈)/그린포스트코리아
21일,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안전투자 혁신사업 연계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비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백승규 Commercial금융부문장, 황세희 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장, 최우진 애큐온캐피탈 매니저,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큐온캐피탈)/그린포스트코리아

애큐온캐피탈이 21일 산업재해 노동자를 위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안전투자 혁신사업 연계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비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이 2021년부터 3년 연속 참여 중인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중소사업장의 위험 기계 또는 유해한 공정을 개선해 안전성 확보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컨설팅 및 금융지원 사업이다. 앞서 애큐온캐피탈은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리스금융∙할부금융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 백승규 Commercial금융부문장, 최우진 매니저와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위선경 사회공헌실장, 한강성심병원 황세희 사회사업팀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서울시 내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산업재해 노동자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자 기존 계획보다 기부금 규모를 키웠다. 기부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강성심병원이 추천한 산업재해 노동자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규 애큐온캐피탈 Commercial금융부문장은 "이번 기부금이 산업재해로 인해 고통받았을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캐피탈은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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