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명 선발...3개월간 이베스트투자증권 관련 콘텐츠 제작

이베스트투자증권 서포터즈 1기와 임직원.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서포터즈 1기와 임직원.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선발하고 18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주식 및 금융상품 콘텐츠 제작에 흥미가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이중 총 20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은 18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윤지호 리테일사업부 대표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 3개월 동안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수료 시 활동비와 수료증이 지급될 예정이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이, 우수활동팀원에게는 소정의 미국주식이 주어진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첫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늘리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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