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상담 데스크에서 이커머스 셀러가 풀필먼트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두핸즈)/그린포스트코리아
품고 상담 데스크에서 이커머스 셀러가 풀필먼트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두핸즈)/그린포스트코리아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의 운영사 두핸즈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회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언박싱 데이(UNBOXING DAY)'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셀러들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조현민 한진 사장을 비롯해 창업 기업가, 해외소싱과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6명이 강연에 나섰다.

조현민 사장은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물류가 소비되고 브랜딩되는 시대에 물류 전 과정에서 이커머스 셀러들의 가치를 높이는 한진만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또 키노트 연사로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레귤러 세션 연사에는 장인성 우아한 형제들 최고운영책임자(CBO)와 김한나 그립 대표, 이종구 코즈니앳홈 대표, 스페셜 세션에 두끼떡볶이를 창업한 김관훈 주식회사 다른 대표가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품고 운영사 두핸즈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뿐 아니라 컨퍼런스 참여 셀러들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뿐 아니라 일본 수출 배송 및 해외 특송, 기업 간 거래(B2B) 납품 물류 등 이커머스 사업 영위에 필요한 모든 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찬재 품고 대표는 "셀러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진의 ‘언박싱 데이’ 컨퍼런스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는 셀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셀러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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