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파인뷰 브랜드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 파인뷰 브랜드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고물가에 알뜰소비가 늘며 대용량 생필품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위메프가 이달 31일까지 '생활위크'를 개최하고 대용량 절약 상품군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생필품을 모아 특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에 대용량 생필품이 인기다. 최근 1주일간(12.10~17) 위메프 생활·주방 부문에서 대용량 생활용품 매출은 동기간 111% 급증했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알뜰 소비 경향이 높아지며 가격 경쟁력이 높은 특가딜을 중심으로 대용량 생필품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위메프는 이달 31일까지 생활위크를 진행하고,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생필품, 주방, 자동차 용품 등 다양한 실생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두 차례 최대 25%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고객의 연말 가성비 쇼핑을 지원한다.

주요 상품으로 이너홈 니트릴 장갑(100+100매), 아이러브베베 핑크 아기물티슈(100매 20팩), 퍼실 세제 듀얼 라벤더(2.7L 2개+300ML 증정), 크리넥스 에어셀 화장지(24롤), 모나리자 키친타월(250매 12롤) 등 실속형 생필품을 준비했다. 이에 더해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5cm 싱글), 한샘몰pick 샘키즈 아기소파, 모노케어 안전 멀티탭(1+1) 등 전문 생품기획자(MD)가 엄선한 초가성비 생활 제품까지 한데 모아 특별 할인가에 전한다. 

김승태 위메프 홈자동차실장은 "고물가 여파에 위축된 소비 심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생필품을 마련하려는 고객 니즈가 높은 상태"라며 "소비지출이 큰 연말 시즌을 맞아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21일 단 하루 '파인뷰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차량 안전 필수품인 블랙박스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파인뷰 LX7700POWER, 파인뷰X550, 파인뷰X990 등 최대 혜택가를 적용, 초저가에 선보인다.

hkp@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