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두 번째) 정지호 신한파트너스 사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펀드파트너스)/그린포스트코리아
 (왼쪽에서 두 번째) 정지호 신한파트너스 사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펀드파트너스)/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펀드파트너스는 14일 정지호 사장이 어촌 경제 및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지난 7월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안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한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지호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과 김병철 KCGI 자산운용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어촌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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