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체험존'서 '서울빛초롱축제' 기념하는 특별 NFT 무료 발행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서울빛초롱축제'에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이벤트 진행. (사진=안랩)/그린포스트코리아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서울빛초롱축제'에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이벤트 진행. (사진=안랩)/그린포스트코리아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이하 ABC)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이하 빛초롱축제)'에 참여해 행사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무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ABC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체험존' 내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모두에게 ABC가 특별 제작한 '서울빛초롱축제 기념 NFT'를 무료로 발급한다.

ABC는 이번 이벤트에서 자사가 개발한 웹기반 지갑을 사용한다(기존 서비스 중인 ABC 월렛과 별개). NFT 수령을 원하는 방문객은 행사 장소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 후 연결되는 지갑 사이트에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해 지갑을 생성하면 된다. 이후 지갑이 생성되면 ABC에서 ‘2023 서울빛초롱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NFT가 사용자의 지갑에 자동으로 발행된다.

ABC는 축제 종료 후, NFT를 발급받은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도 발송할 예정이다.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사업리더는 "이번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서울빛초롱축제’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NFT로 소장해 보시길 바란다"며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지갑의 대중화를 위해 시민참여 축제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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