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 (사진=강원NTS)/그린포스트코리아
전창열 강원NTS 대표이사. (사진=강원NTS)/그린포스트코리아

㈜강원NTS는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강원NTS는 산업용 보일러를 제작, 수출하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유럽, 중국, 미국에 진출해 화공플랜트의 첨단 기술력을 인정 받아 전년도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도 큰 폭의 수출증대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주력의 수출종목인 핫 오일 히터는 국가 전략산업인 전기자동차에 엔진과 같은 2차전지 생산의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공정에 소요되는 열원을 공급하는 최첨단 중요 기기로 환경 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를 최소화시키면서 열효율을 향상시킨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며 최적의 연소 조건을 맞추기 위해 차별화된 제어로직으로 무결점의 안정화를 이룬 걸작이다.

전창열 대표이사는 "특화된 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는 30년 이상 근속한 전문기술인력의 끈임없는 창의적 연구개발과 열정이 빗어낸 쾌거"라면서 "세계 시장 중심에 우리 기술로 비상해 수출 1억불탑을 목표로 고객과 수출 산업 발전에 꾸준히 공헌할 것"이라고 전했다.

si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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