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11년간 ‘영락애니아의 집’과 함께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효성첨단소재. 사진은 지난 4월 20일 진행한 장애인의날 기념 영락애니아의집 체육대회 모습. (사진=효성첨단소재)/그린포스트코리아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효성첨단소재. 사진은 지난 4월 20일 진행한 장애인의날 기념 영락애니아의집 체육대회 모습. (사진=효성첨단소재)/그린포스트코리아

효성첨단소재가 중증 뇌병변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해온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첨단소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 10월부터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활동을 통해 중증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11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첨단소재는 그동안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전방 기립기 및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과 임직원의 1:1 매칭을 통해 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 대회, 식사 함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영락애니아의 집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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