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로 녹색제품 등 구입 시 에코머니 포인트 최대 4000점 특별 지급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린카드로 사는 세상' 포스터.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린카드로 사는 세상' 포스터.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4년 1월 31일까지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로 사는 세상(그.사.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제휴유통사에서 녹색제품 등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4000점 받을 수 있다. 기존 적립과 더불어 결제 1건당 1000점이 추가로 적립된다. 단, 1인 4000점이 한도다.

녹색제품이란 환경표지, 저탄소제품, 환경성적표지, 친환경농산물(유기농, 무농약), 저탄소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더불어 그린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드 누리집과 그린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