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대나무 펄프 활용한 무표백, 무형광 제품…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

깨끗한나라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 (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 (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가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대나무가 하루 50~60센치미터(cm)씩 빠르게 성장하는 풀로 목재를 대체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까지 흡수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임을 주목했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소비 및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나무를 활용해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을 출시하게 됐다.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은 100% 대나무 펄프를 활용해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재배과정에서 농약과 화학 비료가 필요 없는 대나무로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무표백, 무형광 제품으로 음식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나무 섬유 특성상 먼지 날림이 적어 보다 위생적이다.

특히 기존 두루마리형 제품처럼 뜯어 쓰는 번거로움 없이 한 장씩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다. 소프트팩 타입으로 제품이 노출되어 있지 않아 이물질이 표면에 닿을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또 100매입 구성으로 부담 없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톡톡 뽑아쓰는 대나무 키친타올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인 깨끗한나라가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며 "깨끗한나라는 57년을 이어 온 친환경 기업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키친타올 외에도 지속가능한 자원인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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