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화면 커스터마이징 기능 적용, 거래 화면 시세 시인성 개선
지난 1월 모바일 앱 6.0 버전 시작으로 이번 9.0 업데이트까지 올해도 꾸준한 성능 개선...거래 편의성 제고

코빗, 모바일 앱 9.0 업데이트 알림 배너 이미지. (사진=코빗)/그린포스트코리아
코빗, 모바일 앱 9.0 업데이트 알림 배너 이미지. (사진=코빗)/그린포스트코리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고객 맞춤형 투자 정보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9.0 버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고객과 제일 처음 만나는 접점인 홈 화면에서 고객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메뉴를 선택해 최적화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설정 기능이 추가됐고, 거래 화면에서는 시세 부분의 시인성을 높였다.

앞서 코빗은 지난 1월 모바일 앱 6.0 버전을 시작으로 이번 9.0 버전까지 올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고객이 꼭 필요한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왔다.

대표적으로 '로그인·회원가입 방식 개편',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 조기 도입', '가상자산 실전투자리그 개최'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앱 사용성 및 편의성 개선에 집중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빗은 고객들의 고객의 소리(VOC)를 꾸준히 체크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앱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래 편의성을 높이면서 안전한 투자 환경도 갖춘 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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