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장바구니 부담 줄이고 한우 소비 활성화

SSG닷컴이 선보이는 반값 한우 등심. (사진=SSG닷컴)/그린포스트코리아
SSG닷컴이 선보이는 반값 한우 등심. (사진=SSG닷컴)/그린포스트코리아

SSG닷컴이 연말을 맞아 '반값 한우' 행사를 열고, 1+등급 한우를 2000원대부터 선보인다.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SSG닷컴은 전국한우협회와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거리, 구이용 등 인기 품목 위주로 진행되며, 준비한 물량은 24톤(t)에 달한다. 상품은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배송된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1+ 등급 불고기와 국거리를 100그램(g)당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채끝(300g)과 양지(300g) 또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등급 한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불고기(300g)와 국거리(300g), 등심(300g), 양지(300g)를 파격가에 내놨다.

이상훈 SSG닷컴 축산팀 바이어는 "연말 홈파티 시즌에 고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우 소비가 한층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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