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단원들이 개인금융부문 이현애 부행장(현수막 하트 기준 앞에서 두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단원들이 개인금융부문 이현애 부행장(현수막 하트 기준 앞에서 두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NH농협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N돌핀 11기는 전국 21개팀 총 120여 명으로 올 한 해 동안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소외지역의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했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교육 340회, 1사 1교 금융교육 300회, 찾아가는 지역아동센터 금융교육 582회, 지역행사 97회로 2013년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소통 활동을 수행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금융교육 교안 개발, 농협은행을 알리기 위한 N돌핀 매거진 만들기 등 팀별 우수 프로젝트 소개 및 시상을 진행했다. 또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은행장명의 표창과 장학금,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의 혜택이 제공됐다.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준 N돌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N돌핀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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