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이 어촌‧어업인 지원을 위한 농어촌상생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7차 농어촌상생포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포럼에 참석한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왼쪽 네 번째) 등 주요 인사와 주제 발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Sh수협은이 어촌‧어업인 지원을 위한 농어촌상생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7차 농어촌상생포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포럼에 참석한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왼쪽 네 번째) 등 주요 인사와 주제 발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Sh수협은행이 어촌‧어업인 지원을 위한 농어촌상생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7차 농어촌상생포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23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로얄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김영환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곽수근 농어촌상생포럼 회장,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수협은행은 이날 포럼에서 해양수산 및 어촌‧어업인 지원을 위한 ESG 실천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주요기관들과 ESG 공공금융 협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해양수산금융 활성화, 어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어촌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을 주최한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는 2017년 설립 이후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2128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어촌‧농어업인을 대상으로 659개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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