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0℃ 고온으로 빈대 제거에 효과적

'빈대포비아'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전자는 30일까지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그린포스트코리아
'빈대포비아'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전자는 30일까지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그린포스트코리아

최근 전세계적으로 빈대 출몰 사례가 잇따르며 의류부터 침구까지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주목받고 있다. 

빈대는 침대나 침구류, 의류 등에 붙어 서식하는 흡혈 해충으로 심한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청은 빈대에 오염된 직물류의 경우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외부와 접촉이 많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겉옷은 빠르고 강력하게 살균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빈대 퇴치에 유용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살균' 코스 작동 시 제품 내부 온도가 최고 약 70℃까지 올라가고, 약 50℃ 이상으로 25분 이상 유지되어 강력하고 꼼꼼하게 청정해 빈대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으로 탈취와 살균까지 해준다.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 등 직물에 붙어있을 수 있는 빈대는 70℃ 이상의 강력한 고온을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 '살균세탁', '살균건조' 코스로 방제에 활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의 '살균건조' 코스로 건조 시 약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40분 이상 유지돼 빈대 방제에 활용 가능하다. 건조기 사용이 잦아지면 열교환기에 먼지 쌓일 수 있는데, 건조 시간이 늘어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주기적인 세척 관리가 필수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는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를 탑재해 기기 위생 관리까지 손쉽게 해결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역시 '살균세탁' 코스를 활용하면 70℃ 이상의 고온으로 약 30분 이상 작동해 빈대는 물론, 각종 유해 세균과 진드기까지 없앨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빈대와 각종 세균 방제에 유용한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는 'NEW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런칭 체험단'은 신제품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세탁기 25kg·건조기 20kg 모델과 세탁기 21kg·건조기 17kg 모델 대상으로 각각 210대씩, 총 420대 선착순 한정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체험단 한정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런칭 체험단 제품 이외의 의류케어 제품도 최대 42%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전국 매장에서는 11월 한 달간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동시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삼성스토어와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충 피해로 가족의 건강과 위생이 걱정되는 시기, 강력한 고온 살균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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