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소재지 인근 지역사회 상생 실천…패딩 20여 벌 소외 어르신 전달

22일 부산 영주 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인터지스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방한복 나눔' 행사 실시. (왼쪽부터) 장기태 영주1동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김종화 인터지스 총무팀장. (사진=동국홀딩스)/그린포스트코리아
22일 부산 영주 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인터지스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방한복 나눔' 행사 실시. (왼쪽부터) 장기태 영주1동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김종화 인터지스 총무팀장. (사진=동국홀딩스)/그린포스트코리아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22일 부산 영주 1동 주민센터에서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사업장 인근 소외 어르신을 위한 방한복을 20여 벌을 전했다.

인터지스가 기부한 패딩 20여 벌은 영주 1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및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2020년부터 매해 겨울마다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전달식에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김종화 인터지스 총무팀장, 장기태 영주1동장, 박미경 복지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권광용 본부장은 "사업장 인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지스는 어린이 병원 기부, 사랑의 열매 기부, 추석맞이 독거노인 선물세트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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