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 CI. (사진=스카이플레이)/그린포스트코리아
스카이플레이 CI. (사진=스카이플레이)/그린포스트코리아

스카이플레이는 오는 23일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아줄 플랫폼(Azul Platform) 제품군에 대해서 솔루션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자바(Java)의 라이선스 정책 변경과 보안 관련 이슈에 대한 획기적인 대응 방안이 될 아줄 플랫폼 코어(Azul Platform Core) & 아줄 플랫폼 프라임(Azul Platform Prime)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발표는 권범준 한국 아줄 지사장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타경쟁사 대비 비용 효율적이고 성능적으로 뛰어난 JVM을 고려하고 있는 IT 실무 및 임직원을 대상하는 웨비나로, 당일 웨비나에서는 채팅으로 실시간 간 질문을 할 수 있고, Azul 전문가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아줄 월 사용료 할인 행사 등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된다.

이번 웨비나에 참석을 위해서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공식 링크나 스카이플레이 홈페이지상의 링크를 통해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접속이 가능한 참석 링크가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메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스카이플레이는 지난 2월 시중 저축은행에 아줄시스템을 공급해, JVM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끝낸 바 있다.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개발, 본인 인증 제품인 보니지 제품의 공급 및 지원, 및 IT전반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포함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상옥 스카이플레이 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지난 4월에 제1회 스카이플레이 솔루션 데이에 80여 명의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아줄을 소개한 이후, 첫 공식 행사"라며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상에서의 아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의 사용을 고민하시는 고객분이나, 이미 사용 중인 고객분들에게도 좋은 교육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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