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킹 커피 제주노형점. (사진=탐앤탐스)/그린포스트코리아
메타킹 커피 제주노형점. (사진=탐앤탐스)/그린포스트코리아

탐앤탐스에서 론칭한 신규 카페 브랜드 '메타킹 커피'가 신규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가맹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타킹 커피는 1일 제주노형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40)에 이어 4일 전북도청점(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60)을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오픈한 두 개 지점 모두 은행, 극장,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번화가 또는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23FW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비비드 그린'을 전면에 내세운 외관, 마스코트 '메타킹' 캐릭터를 활용한 팝아트적인 분위기의 포토존 등 잘파 세대를 겨냥한 콘셉트로 오픈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뉴 구성 또한 '영 & 에너제틱'을 테마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카페인 급속 수혈이 가능한 대용량(1L) 아메리카노(아라비카, 로부스타 원두 중 택), 타우린이 듬뿍 들어 있어 리프레시를 돕는 파인 부스터 2종(파인, 베리), 매장에서 직접 구워 겉바속촉이 매력적인 식사 대용 페이스트리 파이 4종(그레이비 미트 파이, 핫칠리 치킨 파이, 애플 파이, 콘 파이)은 메타킹 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시그니처 메뉴다.

메타킹 커피는 지난 3월 '양천향교점'을 시작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민 '광운대점','‘부산미남역점', '대치은마사거리점' 등을 주요 상권에 연달아 선보였다.이어 지난 6월 13회 부산커피쇼, 8월에는 70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성장 가능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4년간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메타킹 커피의 상징성과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이 예비 점주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메타킹 커피 관계자는 "실측설계부터 공사, 인허가 발급, 직원 채용 및 교육, 물품비품 입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마케팅 그리고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1:1 사후 관리까지 지원된다"며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본사에서 밀착 케어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現 계약 시 인테리어 지원 등 특별 오픈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킹 커피 가맹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 탐앤탐스 본사 '블랙그레이트점'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kp@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