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사람과 물품 이동 총괄하는 진일보한 서비스형 운송(TaaS) 플랫폼 구축
자체 생태계 '휙서클레이어' 조성...유틸리티 토큰을 위믹스3.0 메인넷 온보딩
블록체인 기술과 오프라인 모빌리티 결합, 위믹스3.0 생태계 발전과 블록체인 대중화 선도

휙 40원더스 합류. (사진=위메이드)/그린포스트코리아
휙 40원더스 합류. (사진=위메이드)/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이드가 휙을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2월 '휙고'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양사는 이동 수단의 개념을 무브투언(M2E, Move to Earn)에서 라이브투언(L2E, Live to Earn)로 확장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고유번호 33(WONDER 33)으로 합류할 휙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사람과 물품의 이동을 총괄하는 진일보한 서비스형 운송(TaaS, Transportation as a Service)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휙고', '휙비트', '휙페이' 등 공유경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서비스하면서 도심 내 대중교통 활성화와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휙은 서비스 플랫폼에 기반한 자체 생태계 '휙서클레이어'를 조성하고, 위믹스3.0 메인넷에 유틸리티 토큰 '휙'(HWIK)과 거버넌스 토큰 'HCL'의 컨트랙트를 배포한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오프라인 모빌리티에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위믹스3.0 생태계 발전과 블록체인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40원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kp@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