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피드백 통한 게임 몰입감과 재미 극대화

 

캐리버스 '슈퍼콜라 택틱스' 이미지. (사진=캐리버스)/그린포스트코리아
캐리버스 '슈퍼콜라 택틱스' 이미지. (사진=캐리버스)/그린포스트코리아

캐리버스가 개발 중인 카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CBT)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콜라 택틱스의 CBT는 한국시간으로 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후 7시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캐리버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슈퍼콜라 택틱스의 게임성을 점검하고, 유저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폴리싱 작업을 거쳐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욱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캐리소프트의 '캐리와 슈퍼콜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카드 전략 RPG로,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웹3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만의 카드와 캐릭터를 육성해 전세계 다른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다. 가상 자산 '$CVTX'를 거버넌스로 하는 웹3 게이밍 플랫폼 클링(cling)에 온보딩됐으며, 유저는 카드와 캐릭터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변환해 소유 및 거래할 수 있다.

슈퍼콜라 택틱스는 향후 클링 플랫폼을 통해, 동명의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와 연동된다. 캐리버스는 이를 통해 거대한 '캐리 유니버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IP 발굴 및 확장을 통해 메타버스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캐리버스 관계자는 "이번 CBT 기간 중 총 12만 개의 $CVTX가 포함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며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는 물론 CBT에 참가만 해도 추첨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콜라 택틱스의 CBT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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