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00개 상품, 최대 85% 할인에 10% 카드 할인
전용관 상품 오후 2시 이전 구매 시 내일 도착…해외 상품 5일 이내 발송

위메프 W프라임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 W프라임데이. (사진=위메프)/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가 오는 13일 단 하루 'W프라임데이'를 진행하고 최대 85% 할인에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12일 밝혔다.

W프라임은 위메프가 지난 4월 글로벌 물류 전문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선보이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입점 셀러들의 재고 관리와 주문, 배송 등을 원스톱 지원하며 국내 상품은 오후 2시 이전 구매 시 다음날, 해외 상품은 5일 내외로 발송한다.

13일 열리는 W프라임데이에서는 W프라임 전용관 상품을 대상으로 즉석밥부터 가을 재킷까지 약 6000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위메프는 전 고객에 최대 10%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하며 알뜰 쇼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획전 내 '슈퍼프라임데이' 코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들을 큐레이션하고 '추천 픽(PICK)' 코너에서 6개의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쿤달 샴푸세트, 티치샵 가을 자켓, 베베앙 물티슈, CJ 햇반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W프라임 서비스로 상품 관리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지원하며 파트너들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들에게는 빠른 배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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