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대형·고화질 TV 판매 증가세…TV 시장 선도
'슈퍼빅 기획 포인트'로 초대형·고화질 TV 수요 저격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진행하는 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그린포스트코리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진행하는 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전자가 초대형·고화질 TV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더 큰 혜택으로 삼성 TV를 만날 수 있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더 크고 더 생생한 화질의 TV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는 올해 전년도 대비 유의미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 Neo QLED 8K·Neo QLED·QLED 라인업을 모두 갖춘 98형(247cm) TV는 3분기 누적 수량 기준 전년 대비 3.2배 높은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QLED와 OLED 3분기 판매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TV 전체 판매액의 약 80%를 차지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 이번 행사는 65형(163cm) 이상 Neo QLED 8K·Neo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189cm) 이상 QLED 모델이 대상이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혜택이 커지는 ‘슈퍼빅 기획 포인트’를 통해 98형(247cm)은 최대 100만 포인트, 85형(214cm)과 83형(209cm)은 최대 50만 포인트 등 TV 모델 크기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며,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TV 부문 2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Neo QLED 8K 모델은 50만, Neo QLED 모델은 30만 등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1일부터 10일까지는 특별 행사 모델을 운영한다. 행사 모델에는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고, 98형(247cm) Neo QLED에는 43형(108cm) 더 세리프와 사운드바(Q930C)를 무상으로, 83형(209cm) OLED에는 사운드바(Q800C)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특정 모델 대상 우수 후기 작성자를 선정해 휴테크 안마의자, 누하스 눈마사지기 등을 증정하며, 퀴즈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더 프리미어(SP-LSTP7AFXKR)와 롤러블 스크린(VG-PRSP120S/KR)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혼수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콘텐츠 시청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전문화되면서 초대형·고화질 TV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화면 TV 교체를 고려해왔던 소비자들이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고 삼성 TV만의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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