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은 25일,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와 최승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NH선물은 25일,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와 최승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NH선물은 25일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인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과 함께 진행됐다. 사랑의 쌀은 취약계층 200가구에 영양밥, 송편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행복주머니 키트와 함께 전달됐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농민들이 정성으로 수확한 쌀을 전달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촌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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