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복지요양센터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사진.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그린포스트코리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사진.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그린포스트코리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미래복지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대상 미술치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불어 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주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송편 및 산적 빚기 등의 봉사활동을 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과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 등에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각종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접 찾아뵐 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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