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 일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어르신 대상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전국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 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KB국민카드)/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전국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 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KB국민카드)/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전국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 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한 달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식료품 키트 등을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을 통해 9월 명절의 따뜻함이 조금이나마 전달됐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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