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학교 생활 지원 및 청결한 교내 환경 조성 앞장

(왼쪽부터) 이재승 한국이콜랩 라이트 사업부 차장, 황승택 상무, 박지환 대구성보학교 학생회장, 정경렬 교장. (사진=한국이콜랩)/그린포스트코리아
(왼쪽부터) 이재승 한국이콜랩 라이트 사업부 차장, 황승택 상무, 박지환 대구성보학교 학생회장, 정경렬 교장. (사진=한국이콜랩)/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이콜랩이 공립 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에 위생제품을 기부했다.

한국이콜랩은 19일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대구성보학교에서 자사의 손 세정제와 디스펜서, 세탁 세제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위생제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이콜랩이 대구성보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과 청결한 교내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기부 전달식에는 황승택 한국이콜랩 라이트 사업부 상무와 정경렬 대구성보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이콜랩은 위생 및 감염 예방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지난 2020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대규모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와 함께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이콜랩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 수성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진행하고 자사의 위생제품을 제공했다.

황승택 한국이콜랩 라이트 사업부 상무는 "올바른 손씻기는 교내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건강한 학교 생활의 기본이 된다"며 "이번 기부가 대구성보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청결한 교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이콜랩은 앞으로도 위생 및 감염 예방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서 사람들의 건강한 일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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