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환경 분석을 통한 위험성 진단 등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정보보호 역량교류 업무협약식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부문장(왼쪽에서 두 번째), 윤준호 정보보호본부 상무(왼쪽에서 첫 번째), 정진엽 의료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정훈재 비플러스 헬스케어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정보보호 역량교류 업무협약식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부문장(왼쪽에서 두 번째), 윤준호 정보보호본부 상무(왼쪽에서 첫 번째), 정진엽 의료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정훈재 비플러스 헬스케어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및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와 정보보호 역량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안전한 디지털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그동안 축적된 정보보호 운영·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부민병원·비플러스 헬스케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환경 분석을 통한 위험성 진단 ▲정보보호 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공유 ▲다양한 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공동연구 등 정보보호 개선 계획 수립 및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부민병원과 인공지능 기술로 미래 의료를 열어가는 비플러스 헬스케어와의 협약을 맺고 안전한 정보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 간 정보보호 체계 및 노하우를 공유해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9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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