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법' 국회 법사위 통과…교통 대란 우려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하는 '택시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내일부터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국토부 “급발진 여부 알 수 없다”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급발진 여부를 알 수 없다"고 최종 2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급발진 여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벤조피렌 참기름' 시중에 유통

…담당 공무원의 잘못으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된 참기름이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고 담당기관에 유통중인 제품을 모두 회수해 폐기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분당선 지하철 고장으로 멈춰…출근길 혼란
 
…오전 8시쯤 가천대역에서 복정역으로 출발하던 경기도 성남 분당선 지하철 전동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25분간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왕십리 방향 전동차가 지연 운행되는 등 출근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 낸다…서울・부산 이어 전국 시행

…다음달부터 서울과 부산 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동차세를 비롯한 지방세를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나 공과금수납기를 통해서도 포인트 납부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부지 선정 본격화

…사용후핵연료를 모아 저장하는 중간 저장부지 선정을 위해 내년 4월에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합니다. 위원회는 중간저장 방식과 운영기간, 부지선정 절차 등 논의하게 됩니다.

▲작년 온실가스 사상 최대

…대기 중 온실가스가 지난 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BBC 뉴스가 세계기상기구 발표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1750년 이후 배출된 탄소 절반이 대기중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유흥・단란주점 위생상태 점검

…서울시가 내일 유흥・단란주점 등 500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