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서 국내외에서 거둔 성과 인정 
‘애드아시아’,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진행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로 발탁된 메이브. (사진=넷마블)/그린포스트코리아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로 발탁된 메이브. (사진=넷마블)/그린포스트코리아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브는 지난 30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 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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