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에서 진행…액션성 호평

(사진=액션스퀘어)/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액션스퀘어)/그린포스트코리아

액션스퀘어(가 ‘킹덤(에이스토리 제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킹덤: 왕가의 피’의 CBT(비공개시범테스트)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 속에서 진행된 이번 CBT에서 ‘킹덤: 왕가의 피’의 액션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자동사냥 등 비슷한 컨텐츠가 난무하는 한국 게임 업계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CBT를 체험한 유저 대부분은 수동 액션 기반의 ‘손맛’과 묵직한 ‘타격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발진은 이번 CBT 진행 후 받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개선된 유저 컨텐츠로 연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강형석 개발 총괄 PD(프로듀서)는 “이번 CBT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저분들께 ‘킹덤 : 왕가의 피’를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피드백을 게임 내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액션게임을 빠른 시일 내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킹덤: 왕가의 피’는 난이도 높은 수동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담아낸 액션 기대작이다. 원작의 등장인물들의 특색있는 전투 컨셉과 함께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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