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타자는 임금옥 BHC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그린포스트코리아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현만 회장은 지난 7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미래에셋증권 공식 SNS를 통해 참여했다. 최현만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임금옥 BHC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고, 특히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커다란 범죄"라며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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