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자 전원에게 웰컴 보너스 300만원 제공

(사진=슈퍼캣)/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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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의 역할수행게임(RPG) 전문 개발 자회사 슈퍼캣RPG가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개발할 프로그래머를 집중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중 채용은 슈퍼캣RPG 산하의 ‘환세 스튜디오’에서 모바일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함께 만들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서버 및 클라이언트 개발 부문이며, 두 자릿수 채용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8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슈퍼캣 커리어 사이트 내 집중 채용 카테고리에서 간편하게 제출 가능하다. 서류 전형 이후 직무역량 테스트가 진행되며, 1차 및 2차 인터뷰 전형, 최종 합격 순으로 채용 절차가 이뤄진다.

슈퍼캣RPG는 이번 집중 채용 과정을 통해 입사하는 합격자 전원에게 웰컴 보너스 3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누구나 슈퍼캣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는 사외 인재 추천 제도를 운영한다. 사외 인재 추천 제도를 통해 합류한 입사자가 일정 근속 조건을 달성하면 추천인에게 100만원의 인재 추천비가 지급된다.

슈퍼캣RPG는 비포괄임금제를 통해 합리적 보상 체계를 구축, 1분 단위의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과 초기 적응을 위한 짝꿍 제도를 시행 중이며, ▲연간 300만원 상당의 복지 카드 ▲자율 출퇴근 제도 ▲연차 외의 계절 휴가 ▲장기근속 케어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슈퍼캣RPG 산하의 ‘환세 스튜디오’는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을 개발 중이다. ‘바람의 나라: 연’으로 입증된 IP 재해석 능력과 개발 역량,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과 특유의 유머를 살린 폭소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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