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신제품 체험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6개국 7개 도시서 오픈… 3주간 삼성의 모바일 경험 제공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두바이 몰'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사진=삼성전자)/그린포스트코리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두바이 몰'에 위치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사진=삼성전자)/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전자가 폴더블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해당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오픈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이후 서울 성수와 부산 광안리,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태국 방콕, 독일 베를린,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등 전 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신제품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약 3주간 운영되는 각 도시의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갤럭시 오픈 마켓'을 주제로 카메라, 게임,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콘셉트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신제품 디자인 혁신, 게임 경험, 멀티콘텐츠 감상 등 최신 기능을 체험하고, 악세서리 등으로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삼성전자의 혁신어 어떻게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갤럭스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개인 맞춤형 방식으로 새로운 갤럭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dlim@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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