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등 순매수세 쏠려

네이버와 카카오 및 계열사들의 주가가 장초반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및 계열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사진=각 사 CI)/그린포스트코리아
네이버와 카카오 및 계열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사진=각 사 CI)/그린포스트코리아

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네이버와 주가는 전장 대비 3.52% 오른 3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6.04%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는 10.19% 오른 2만8650원에, 카카오페이는 6.57% 오른 5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종목의 상승세는 수급 개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들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들이는 종목은 카카오뱅크다. 외국인들은 장 초반 카카오뱅크를 146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세 번째로 많은 순매수 종목은 카카오(94억원)다. 또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이 종목은 네이버로 나타났다.

jdh@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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