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고 꾸민’ 스타일에 주목

(사진=pixabay)/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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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첫 여름 휴가 시즌이 도래했다. 그간 여름 휴가 트렌드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이 유행했다면, 3년 만의 일상생활 속으로의 복귀에서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을 주목한다.

엔데믹으로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난 데다,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꾸미는 이른바 ‘꾸꾸’ 트렌드가 대세로 화려한 나들이 필수품이 되고 있다. 최근 한층 더 화려해진 ‘꾸꾸’ 스타일은 일상 생활을 넘어서 첫 여름 휴가를 맞이한 여행객을 겨냥한 상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깨끗한나라 여행용 티슈.(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 여행용 티슈.(사진=깨끗한나라)/그린포스트코리아

깨끗한나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여행용 티슈 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용 티슈는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담은 여행 관련 이미지 패턴을 가미했다. 캐리어에 스티커를 붙이는 느낌의 컨셉을 적용해 작지만 존재감을 나타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여행용 티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등산, 기타 운동이나 출장 시 휴대가 간편하며 먼지 날림이 적어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 없는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대한항공XCJ올리브영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사진=CJ올리브영)/그린포스트코리아
대한항공XCJ올리브영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사진=CJ올리브영)/그린포스트코리아

대한항공은 CJ올리브영과 협업해 지난 18일부터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을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했다. 파우치는 타월에 주로 사용하는 부드러운 테리클로스(보풀보풀하게 짠 면직물) 소재의 뷰티 박스로 제작됐다.

비행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구름을 모티브로 대한항공의 브랜드 컬러인 청자색과 올리브영 고유의 레몬색을 적절히 매칭해 여행 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췄다.

쌤쏘나이트 레드 토이즈C 캐리어 컬렉션.(사진=쌤쏘나이트)/그린포스트코리아
쌤쏘나이트 레드 토이즈C 캐리어 컬렉션.(사진=쌤쏘나이트)/그린포스트코리아

여행용 필수품 하면 빠질 수 없는 제품은 바로 ‘캐리어’ 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미국 뉴욕의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티머시 굿맨의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된 ‘토이즈 C 트렁크’를 선보였다.

슬레이트 그린, 골든 머스터드, 레드, 잉크 블랙 등 총 네 가지 색상에 커스터마이징까지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다. 기내용 사이즈의 ‘토이즈 C 롤링 토트’는 별도의 노트북 수납공간과 방수 포켓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내부 수납공간과 세심한 기능을 더했다.

hd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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